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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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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관심으로 두번의 화재를 막은 제 친구를 칭찬합니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작은 관심으로 두번의 화재를 막은 제 친구를 칭찬합니다
작성자 신** 등록일 2021-07-09 조회 497
첨부 jpeg파일 첨부 E600426B-9B71-44B8-8EBC-CB70DE6C9485.jpeg(0.18MB) 미리보기
7월 9일 새벽 1시경 집으로(주교리)귀가 중인 제 친구 유정관 은 이상한 탄내를 느꼈다고 합니다 평소에 같았으면 무시하고 집으로 귀가 했을테지만 이상한 느낌을 감지하고 차량으로 동네 한바퀴를 돌아다니다 근처 설렁탕집에서 무언가 타는 냄새를 느꼈고 차량에 내려 확인하니 가마솥 두개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신고하려던 찰나 혹시 육수를 우리고 있던거면, 원래 연기가 나는거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을했지만 일단 오지랖이더라도 신고를 했다고합니다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가 출동하여 가마솥 뚜껑을 여니 불길이 크게 번졌지만 다행이 화재 진압은 성공 했고 식당 주인은 제 친구에게 연신 고맙다며 인사를 하였고 사건은 설렁탕집 초기 화재진압으로 끝나는 줄 알았으나 돌아가던 경찰차가 급하게 차를 세우고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여기!!! 여기도 불났다!!”
확인을 해보니 근처 빌라에서도 화재가 발생했었고 다행히 진압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듣고 친구의 작은 관심으로, 작은 용기로 방관하지 않고 우수한 시민의식으로 동네를 한바퀴 둘러본 제 친구가 작은 영웅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작은 화재였지만 누구도 관심 갖지않고 누구도 신고하지 않았더라면 더 큰 화재로,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수도 있던 사건 입니다 이 한 번의 신고로 두 번의 화재를 막은 제 친구 유정관을 진심으로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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