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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보령! 섬을 다녀오다~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보령! 섬을 다녀오다~
작성자 고** 등록일 2024-06-15 조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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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을 생각하면, 대천해수욕장만 기억에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보령에서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여를 하면서, 평소에 가지 못한 곳을 가보기로 했고, 그렇게 외연도, 삽시도, 고대도 등 보령에 위치한 섬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여행기간 날씨가 잘 맞아 배가 문제없이 뜰 수 무사히 계획대로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섬 여행 이외에도 스카이바이크, 집트랙, 서각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또 여러 관광명소를 다녀봤지만 그 중 외연도가 가장 기억에 남아 대표로 후기를 적어봅니다.

처음 대천항에서 외연도까지 2시간 배를 타 이동하며 과연 외연도가 이렇게 힘들게 가 볼만큼 값어치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 섬 가장 높은 정상에서 주변을 봤을 때 그 광경은, 2시간 그 이상의 값어치였습니다. 외연도 주변으로 산개해 놓은 여러 섬과 푸르른 서해바다, 그리고 옹기종기 모여 있는 집들. 너무 아름다운 풍경에 가만히 넋 놓고 바라봤습니다. 참 평화로운 섬어촌 마을이었습니다. 이틑날 한가로이 섬마을을 산책하며 거닐 때, 때마침 충남역사문화연구원에서 섬을 방문하여 저희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고, 인터뷰를 해보는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여행 일정이 있어 외연도에서 길게 머물 수 없었지만, 정감 가는 풍경을 잊을 수 없기에 또 한 번 외연도를 방문할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온 요즘, 외연도에서 배를 기다리며 슈퍼에서 산 아이스크림을 먹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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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과
담당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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