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인터넷방송

제목: 시민 안전 책임지는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

(스탠딩)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축한 보령시 CCTV통합관제센터가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자막 : 정유진 아나운서

통합관제센터는 그동안 목적별로 분산 운영되던 방범용, 재난감시용, 시설물 관리, 학교폭력 예방 등의 CCTV를 공간적, 기능적으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였는데요.
자막 : 보령시 CCTV통합관제센터, 분산 운영된 방범용,
재난감시용, 시설물 관리, 학교폭력 예방 등 통합운영.

619대의 CCTV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보령시, 보령경찰서, 보령교육지원청과 24시간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범죄예방에 필요한 모든 상황을 합동으로 대응하게 됩니다.
자막 : 보령시-보령경찰서-보령교육지원청과 공조체계 구축

특히, 이번에 구축된 CCTV는 초등학교 주변 우범지역 영역을 설정하고 스스로 움직임을 감지해 관제센터 대형 모니터에 자동으로 표출되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을 갖췄는데요.
자막 : 우범지역 영역을 설정 등,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갖추어

이와 함께 보령시 전 지역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리정보시스템도 도입해 위기 상황 시 각종 사건과 사고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습니다.
자막 : 지리정보시스템 도입, 사건・사고에 신속한 대응 가능

한편,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14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80㎡규모로 관제실, 회의실, 장비실, 체험존을 갖췄습니다.
자막 : 2014년부터 14억5천만 원 사업비 투입... 680㎡규모

이와 관련해 지난 20일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류붕석 의장, 이호영 경찰서장, 박도순 교육장과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자막 : 지난 20일 보령시 CCTV통합관제센터 개소식 열려

(스탠딩) 보령시는 통합관제센터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관제체험 등을 연중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