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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일 바이크
보령의 짜릿한 보물들로 활력을 충전했다면
이제 낭만과 여유가 있는 보물을
즐길 차례인데요~
길을 따라 이동하니
옥마역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 레일바이크 설명
옥마산 아래 왕복 5km의 거리를 이동하면서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와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레일 바이크-
출발 직후에는 주황색 박스안에 순간 포착
카메라가 있어 더욱더 다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현장음 자막
지금까지 짜릿한 보물을 만나보셨다면, 이번에 만나 볼 보물은
낭만과 운치가 있는 보물인데요. 바로 레일 바이크입니다.
지금부터 레일 바이크를 타러 가보시죠~!
# 레일바이크 탑승
탑승 전~! 안전벨트도
단단하게 매줘야겠죠?
의자 옆에 있는 브레이크는 자전거처럼 잡으시면 되고요. 가실 땐 내리막
오실 땐 오르막입니다. 오르막에는 전동구간이 따로 설치되어 있고요, 앞 차량과
충돌 되지 않게 브레이크 조절 잘 해주세요.
현장음 자막
네~ 일상속에서의 고민은 모두다 털어 버리고요.
여유로움과 낭만을 즐기러 지금 출발하겠습니다. 출발~
# 레일바이크 출발
기차가 다니지 않는 페선로 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어 준 레일 바이크-
한적한 풍경을 감상하며
페달을 밟다보면 운동도 되고~
일석이조더라구요~!
현장음 자막
이게요, 페달을 슬슬 밟아도, 쑥쑥 나가니까 속도감도 굉장히 좋고요
기차여행 하는 기분인데요.
# 전동구간
또한 레일바이크는 중간중간
전동구간이 설치되어 있어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되니,
여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현장음 자막
가다보면 전동구간이 나오는데요. 이 구간에서는 레일 바이크가
자동으로 가기 때문에 매우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 레일바이크 반환점
이곳은 반환점입니다-
출발지로 돌아가기 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는데요-
지금 이곳이요, 출발점에서 2.5km떨어진 곳에 있는 반환점인데요,
이곳에는 출출한 배를 채우라고 매점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다시 돌아가려면
열심히 페달을 밟아야 하잖아요. 얼른 에너지 보충해서 다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매점
휴게소 안의 매점에는
제가 좋아하는 달콤하고 바삭한
각종 과자에서부터 쫄깃한 오징어 등등!
없는 게 없더라고요-
레일바이크가 쉴 때 휴게소에 앉아
간식을 먹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겠죠?
저 역시 따뜻한 음료와 구운 계란을
구입했답니다~!
# 레일바이크 걷기
간식을 먹고 난 후에는 이렇게
페선로 위를 걸어보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으니
더욱더 알찬 여행이 되겠죠?
# 레일바이크 이용 모습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새기게 해주고-
아이들에게는 즐거움을 선물해주는
보령의 보물 레일바이크
이용하시는 분들도 참 많을 것 같습니다.

인터뷰 자막
직원
레일바이크 한 타임 나가면 120명이 오시는 거예요. 하루에
총 6회 운영하니까 주말에는 600명~700명 정도 오고, 평일까지
합하면 거의 1000명 정도 될 것 같아요.
# 석탄박물관
이밖에도 레일바이크 인근에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보령석탄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국내 최초의 석탄 박물관인 만큼
다양한 탄광 물품들이 용도별로
전시되어 있고요~
박물관탄광
당시 광부들의 삶도 실감나게
재현해 놓았고요~!
# 연탄 체험
미니연탄 체험장이 있어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데요!
이렇게 알찬 즐거움이 있는 충남 보령,
정말 보물 상자 같은 곳이죠?

충남 보령에서 만난 짜릿하고
즐거운 오늘의 보물들 어떠셨나요?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충남 보령으로 모두모두~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