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비바보령 아카데미' 수강생 2만5천명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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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전체관리자 | 등록일 | 2009-09-13 | 조회 |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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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보령 아카데미' 수강생 2만5천명 돌파
- 시민 평생학습장으로 정착돼, 가입회원도 꾸준히 늘어 2천명 넘어 - 민선4기 들어 보령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시민자치대학 '비바보령 아카데미' 수강생이 2만5천명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2006년 9월부터 매월 둘째, 넷째 주 목요일에 국내에 있는 각계 저명한 강사를 초빙 그 분야의 다양한 강의를 듣는 '비바보령 아카데미'가 35회를 돌파하면서 시민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바보령 아카데미'는 ▲고승덕 변호사 ▲윤은기 정보전략연구소장 ▲허영호 탐험가 ▲허신행 전 농림수산부장관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최윤희 방송인 ▲신달자 수필가 ▲이익선 방송인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가 강의를 맡아 왔다. 이처럼 저명강사가 강의를 맡으면서 시민들은 물론 각급 기관.단체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여기에 지난 8월부터 소속감과 참여의식 고취를 위해 '비바보령 아카데미 회원증'을 발급하면서 더욱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20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시에서는 시민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통한 문자전송 서비스와 만세보령소식지를 통한 강의일정과 강사소개를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신준희 시장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하기 위해서 새로운 지식과 정보 습득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며 "보령발전을 위해 시민들은 물론 각급기관.단체에서도 지속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사가 확정된 비바보령 아카데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 20일 서필환 성공사관학교 대표 서필환(당신 멋져, 원더풀) ▲12월 11일 해심터 대표 오숙희 선생(내 행복 내가 만든다) ▲12월 24일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교수(소통의 가정과 소통의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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