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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 제목 |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개막식 대회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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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총무과 | 등록일 | 2014-10-12 | 조회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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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009 제18회 만세보령문화제 개막식 》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여러분을 모시고 만세보령 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식을 갖게 되어 대단히 뜻 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만세보령 대상의 영광을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는 진심어린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공사간 바쁘신 중에도 축제를 빛내주시기 위해 귀한 걸음을 해주신 참석 내빈들과 출향 향우회원 여러분께도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보령시민 여러분, 올해로 제 18회를 맞는 만세보령문화제는 11만 보령시민이 다함께 참여하는 우리시 최고의 축제입니다. 또한, 금년 문화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 희망찬 새보령을 위한 역량을 결집하는 화합축제, 지역을 바로알고 보령사랑을 실천하는 애향축제,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새롭게 발돋움하는 도약축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시는 지난 민선 6기 3개월 동안 발전의 가속을 더해오고 있습니다. 육지속의 섬이 되어버린 교통의 불모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국도21호, 36호, 40호 확충 예산을 김태흠 국회의원님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으로 사통팔달의 도로망이 구축되는 기반이 조성되었으며 보령발전의 주춧돌이 될 복합신항 건설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부 산업단지 개발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곳 종합경기장 인근에 들어 설 보령종합체육관 건립도 순항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러한 가시적인 결과는 위대한 보령시민이 함께 이룩해 주신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시민축전을 통해 우리시의 저력과 잠재력을 다시한번 유감없이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승부와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참가 선수 모두에게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보내는 성숙된 시민의식을 이번 문화제를 통해 만방에 드높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하여 금년 만세보령 문화제가 올 가을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고, 우리시가 한 단계 더 성숙된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라면서 문화제의 서막을 알리는 인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2014. 10. 9. 보령시장 김동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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