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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전한 보령-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로 재난에서 안전한 보령을 만들겠습니다.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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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사고 시 행동요령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냄새를 맡아 가스가 누출되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점화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가스가 누출되면 절대 당황하지 말고 침착히 응급조치하면
폭발사고를 막을 수 있다. 먼저 콕크와 중간밸브, 용기밸브를 잠그고 창문과 출입문 등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한다.

  • LPG의 응급조치
    • LPG의 경우에는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방바닥으로 가라앉으므로 침착히 빗자루 등으로 쓸어내어야 한다.
    • 이때 급하다고 환풍기나 선풍기 등으로 사용하면 스위치 조작 시 발생하는 스파크에 의해 점화될 수 있으므로 전기 기구는 절대 조작해서는 안된다.
    • LPG 판매점이나 도시가스 관리 대행업소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받고 안전함을 확인한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 화재 발생시는 일단 가스기구의 콕크를 잠근 후 시간이 있으면 가스용기의 밸브까지 잠가 주도록 해야 한다.
  • 도시가스 (LNG) 의 응급조치
    • 화재 발생 시 상황을 잘 판단하여 침착하게 콕크와 중간 밸브를 잠가 가스를 차단한 후 상황이 허락하면 메인밸브까지 잠그도록 한다.
    • 대형화재일 경우에는 도시가스회사에 전화를 하여 그 지역에 보내지고 있는 가스를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가스 사용시 평소 안전점검

  • 가스가 누출될 위험이 있는 부위에 비눗물이나 점검액을 발라 기포가 일어나는지를 알아본다.
  • 호스와 배관의 연결부와 같은 접속 부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하면 된다.
  • 주방용 액체세제를 물과 1 : 1 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비눗방울이 잘 일어나도록 한 다음 붓이나 스펀지에 묻혀서 호스의 연결 부분 주위에 충분히 발라준다.
  •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누출이 없는 것이지만, 조금이라도 누출되는 경우에는 비눗방울이 생겨 쉽게 판별할 수 있다.
  • 누출되는 것을 발견하면 용기밸브나 메인 밸브를 잠그고 판매점 등에 연락하여 보수를 받은 후 다시 사용해야 한다.
  • 이와 같은 비눗물 점검은 점검하는 요일을 정해놓고 수시로 실행하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좋다.

이동식 부탄가스 사용시 안전점검

  • 이동식 부탄 연소기는 크게 카세트식과 직결식으로 나눠손쉽게 이동 가능하다.
  • 이동식 부탄연소기 사고는 지나치게 큰 그릇을 올려놓고 사용하다가 폭발을 일으킨 경우가 가장 많다.
  • 대형화재일 경우에는 도시가스회사에 전화를 하여 그 지역에 보내지고 있는 가스를 차단하도록 해야 한다.
  • 연소기 쪽에 있는 용기 장착 가이드와 용기 쪽에 나 있는 홈을 정확히 맞춰서 장착하고 삼발이는 반드시 정상적으로 놓은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
  • 사용하고 난 용기는 용기 내에 소량이라도 가스가 남아 있음으로 반드시 용기에 구멍을 뚫어 남은 가스를 완전히 제거한 후 버려야
    한다.
  • 구멍을 뚫는 방법은 가정에서 사용하는 손톱깎이나 병따개를 이용하여 간단히 뚫을 수 있다.
  • 이때 주의할 점은 가스를 다 썼는지 확인하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해야 한다.

<출처 : 국민안전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