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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혹시 보령시정계비를 아시나요?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시민여러분, 혹시 보령시정계비를 아시나요?
작성자 신** 등록일 2024-04-14 조회 156
첨부 jpg파일 첨부 보령시정계비.jpg(6.24MB) 미리보기
mp4파일 첨부 만주(간도)를 아시나요.mp4(23.05MB) 미리보기
mp4파일 첨부 간도는_누구겁니까.mp4(40.36MB) 미리보기
요즘 많이 피곤하네욤.

이제 농사철 시작됐어요. 뭐 진작에 시작은 됐
지만 본격적인 농사철이라하면 4월부터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농사는 쉽다고 생각들 하
시는데요, 그거이 반만 맞는 말입니다.
투자비용 생각안하고, 자연과 공존할 생각안하
고 농작물 학대하며 짓는거라면 맞아요. 쉽죠.
트렉터로 퇴비 때려넣고 막 갈아엎어서 농작물
심고 잘 안큰다 싶으면 비료 뿌려주고 병들면
농약 대충 독하게 살포하고, 물은 주기 어려우
니 하늘에서 비오기만 기다리고, 배수로도 대
충 골파서 장마철되면 둑이고 뭐고 다 터져서
쓸려내려 가건말건, 이렇게 지면 농사 쉽습니
다. 근데요? 남는게 없떠요.
농약값, 비료값 빼고나면 남는게 없떠요.

농사도 사업으로 생각해서 손익계산하기 시작
하면, 이때부터는 농사가 결코 쉬운게 아닌게
됩니다. 어떻게하면 적게 투자해서 많이 남길
까 생각하게되면 농사? 그거 과학이 됩니다.
농작물 무시하고는 절대 수익 못남깁니다.
농작물이 갑이되고 농사꾼이 을이 될때, 농작
물은 우리에게 돈이되는 수확물을 아낍없이 내
어 줍니다.
농작물을 을로 취급하면 농작물은 우리에게 쓰
레기만 내어 줍니다. 생물은 모두 생각이라는
것을 합니다. 농작물도 생각을 합니다. 주인님
들이 자기를 사랑하는지 안하는지...

어쨌든 농사 얘기는 그만하고, 제가 오늘 우연
히 보령시정계비를 봤습니다.
우리 보령시의 강역이 광천독배까지라고 하는
말은 전에 들어서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 어딧
까지 인지는 몰랐었는데 여기까지 인것 같네요

이 보령시정계비를 보니까 반갑기도하고 혹시
나 홍성군한테 뺏길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역사적으로 보나 지리학적으로 보나 이곳은 원
래부터 홍성땅이였다며 내놓으라고 하면 어쩌
나 싶더라구요 ㅋㅋ.

그 옛날 간도를 뺏긴것처럼요 ㅋ.
그래서 영상 몇개 준비해 봤습니다.
저는 솔직히 간도가 만주인줄 몰랐습니다.

시민여러분, 우리 살아생전에 간도를 되찾는
날이 올까요? 우리 부모들이 잃어버렸으니 빨
리 자식들이 성공해서 되찾는게 맞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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