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4월27일 슈퍼어싱 대천해수욕장 걷기(오전행사)
4월27일 성주산 황톳길 걷기(오후행사)
요즘.. 맨발걷기가 대세인 어싱을 추진하는 행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만끽하면서 느낄 수 있는 시간
맨발걷기(어싱)에 최적화 인 봉황산에 야자매트를 설치 해야만 했는지 궁금합니다.
봉황산 대우아파트 앞 산 중턱에 작은 운동장 같은 곳이 있습니다. 그곳 통행하는 길이 황토로 걷기(솔카페~신흥사 구간)에 아주 좋은 길 이었습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에 인위적으로 야자매트를 비용을 들여가면서 까지 깔아야 했는지!!,.. 원래대로 길을 원상회복 해 주세요..
야자매트 싫어, 싫어요.
귀하고 소중한 흙 길을 보전해 주세요.
성주산 황톳길처럼 만들지 않아도
맨발걷기 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봉황산을 지켜주세요.
야자매트는 아니라고...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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