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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당하는 은행나무를 살려주세요 2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살해당하는 은행나무를 살려주세요 2
작성자 설** 등록일 2024-06-17 조회 89
첨부  
마을 사람들은 각자의 집에 설치된 화덕에서 태우던 쓰레기를 올해 초부터 은행나무 옆에서 태우기 시각했습니다.
그 규모가 컸기 때문에 화염이 높이 타오를 때 은행나무의 뿌리와 나뭇가지는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이러한 집단 방화 행위는 유해 가스와 인근의 산에 불씨가 옮겨 가서 산불이 날 수도 있는 불법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목격한 시청 담당직원과 경찰 공무원은 처벌할 수 없다고 말하고 그 자리를 벗어 났습니다.
시청 공무원은 '시청에서 수사할 권한은 없다'고 말하고 경찰공무원은 '쓰레기 문제는 폐기물 관리법 위반이므로 시청에 연락하라'고 하였습니다.
공무원들의 토스에 법망을 피한 범법자들만 신이 나서 '안찍히면 처벌 받지 않는구나'하며 외지인이 없을 때를 틈타서 더욱 더 나무에 농약을 뿌려 대고 있습니다.

은행나무는 얼마나 억울할까요? 누구에게 소리칠 수도 없어 그 어린 잎들을 바닥에 떨구어 내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워 하며 울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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