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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 크루즈관광 개막 뉴스를 보고 글의 상세내용 : 글의 상세내용을 확인하는 표로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첨부, 내용으로 나뉘어 설명합니다.
제목 질문 서산시의 크루즈관광 개막 뉴스를 보고
작성자 신** 등록일 2024-05-16 조회 169
첨부 jpg파일 첨부 스마뜨팜시대 그랜드오픈.jpg(2.44MB) 미리보기
jpg파일 첨부 크루즈관광시대 그랜드오픈.jpg(2.25MB) 미리보기
mp4파일 첨부 이젤_어서 말을 해.mp4(16.55MB) 미리보기
서산시가 크루즈관광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뉴스를 접하고 기쁘기 보단 분통이 올라요

보령시의 무능한 행정이 안따깝꼬
보령시의 미래가 슬프고
보령시의 운영진에 분똥하고
보령시의 시민분들이 애쩌롭고
보령시의 만만디가 기가막히고
보령시의 처지가 한심스럽습니다.

서산시가 보령시보다 나은게 뭔가요?
인구가 많아서요?
땅떵어리가 넓어서요?
시 역사가 더 오래되서요?

서산시는 서쪽의 산, 서러운 산, 서글픈 산, 서
슬퍼런 산, 서서히 기우는 산...
보령시는 보배롭고 영스러운 고장
보령시는 보고싶고 영원히 그리운 고장
보령시는 보는 곳이 많고
보령시는 영농업이 발달했고
보령시는 보물같은 령통의 땅이고
보령시는 보살같은 영혼들이 깃들여 있는 곳.

근데 왜 서산시한테 보령시의 미래를 다 뺏기
고 있나요?
보령시가 살길은 해양관광강국이 되는 것이고
보령시가 살길은 스마트영농강국이 되는 것인
데, 왜 서산시가 그리 되는 건가요?
서산시가 발빠르게 움직일때 우리 보령시 문무
대신들은 뭐하고 처 놀았나요?
우리가 백성들 피빨며 놀고있을때
우리가 우리의 영토에서 지하자원 채굴하고
해산물 채취해서 호의호식할때 저들은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투자하고 과감히 움직여 서해안
시대의 강국이 되가고 있는데 보령시는 이제
뭐먹고 살 것인가욤?

이제는 틀렸소.
서산시가 먼저 치고 달리고 있는 이상, 패배를
인정하고 그들과 손잡고 협조하며 우리의 밥그
릇을 챙기는 것만이 그나마 우리가 살 길이요.

그마저 무능력과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하지않
는 다면 우린, 보령시의 종묘사직은 사라질 것
이며, 위대한 보령시민분들은 서산시나 홍성군
이나 아님, 군산시에 흡수되고 동화되어 보령
족은 역사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장동혁의원님, 김동일시장님, 김태흠도지사님
당신들의 책임과 소임이 큽니다.
당신들도 보령족들로서 보령족들의 영원함고
영광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부딱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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